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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도 조사받는 정호성 전 靑 비서관

2016/11/06 14:16 송고   

(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 현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최서원으로 개명)의 국정농단 의혹에 연루된 정호성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별관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2016.11.6/뉴스1 frost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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