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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전 靑 비서관 구속

2016/11/06 01:41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현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의 국정농단 의혹에 연루된 정호성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47)이 6일 새벽 구속영장이 발부된 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별관에서 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16.11.6/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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