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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주범 朴대통령 물러나라”…세월호 유족 시국선언

2016/11/01 12:45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비선 실세’ 최순실씨 국정농단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부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강제해산된 지금까지 유례없는 국정농단이 자행됐음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참사 당시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 국가’의 구조를 기다린 셈”이라고 비판했다. 2016.11.1/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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