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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혹에 답하라'

2016/10/28 13:05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비선실세 국정농단 '최순실 게이트'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28일 낮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학교에서 '대통령의 헌정질서 훼손을 규탄하는 청년서강 시국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학생들은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이 본연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한 민간인이 국가를 휘두르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현 정권이 마지막 책임을 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6.10.28/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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