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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관련 문체부 압수수색 마친 검찰

2016/10/27 19:52 송고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27일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 관련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 상자를 들고 청사 밖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검찰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관계자 사무실, 미르·K스포츠재단 이사장 사무실 및 자택, 한국관광공사 내 창조경제사업단 관계자 사무실 등 7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들 장소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운영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6.10.27/뉴스1 pr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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