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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하남 부동산 18억원 시세차익 '개발정보 미리알고?'

2016/10/27 14:27 송고   

(하남=뉴스1) 유승관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2008년 34억원을 주고 사들여 2015년 4월 52억원에 팔아 18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 하남시 신장동의 상가와 부지 모습. TV조선은 지난 26일 최씨가 2013년 10월에 국토교통부 장관이 청와대에 보고한 \'복합생활체육시설 추가 대상지 검토안\'이라는 자료를 확보해 개인 사무실에 보관했다고 밝혔다. 이 문건에는 국토부가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등 3곳을 생활체육시설 조성 후보지로 정하고 각 후보지에 대한 입지조건을 분석한 내용이 담긴것으로 알려졌다. 2016.10.27/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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