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김진태 "'박수환 게이트' 연루 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2016/08/29 09:49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유력언론인에게 전세기가 포함된 호화 출장 접대 관련 추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은 모럴해저드를 넘어 범죄의 영역에 닿고 있는데 남상태 대우조선 대표는 당시 두 번째 연임을 희망하고 있었고 이 초호화판 향응은 그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며 "청탁 알선 명목으로 향응을 받았다면 변호사법 위반 가능성이 농후하고 형법상 배임 등도 적용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2016.8.29/뉴스1 sowon

인기 화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