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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신형 고속정 '참수리-211정' 진수식

2016/07/28 15:30 송고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는 신형고속정(PKMR) '참수리-211호정(210t급)의 진수식이 28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열리고 있다. 이 고속정은 전장 44m, 전폭 7m, 무게 210t의 크기에 최대 속력은 시속 74km(40노트)이며, 추진체계는 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PKG, 400톤급)과 같은 워터제트 방식으로 어망이 있는 저수심 해역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시험평가등의 과정을 거쳐 2017년 후반기에 해군에 인도될 여정이며, 후속함은 2019년 이후 본격적으로 양산된다. 2016.7.28/뉴스1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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