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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접수처 역할 하는 우체통'

2016/05/17 16:39 송고   

(대전ㆍ충남=뉴스1) 주기철 기자 = 이제 우편물을 보내는 우체통이 분실물 접수처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17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 우체국 앞 있는 우체통에 임병현 집배원이 열어보니 그 속에서 대학교 학생증, 신분증, 스마트폰, 지갑 등이 나오고 있다. 임 집배원은 “장날이 있는 월요일이나 공휴일에는 대전지역 142개의 우체통에서 평균 지갑이 20개, 신분증 30개, 스마트폰 3개, 손가방 1개 등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2016.5.17/뉴스1 joogich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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