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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자발적 성매매 인정하라'

2015/09/23 15:16 송고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한터전국연합과 한터여종사자연맹 주최로 열린 성매매 특별법 폐지와 성매매업 종사자 노동자 인정을 촉구하는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5.9.23/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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