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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들 "사법시험 유지하고 1000명 선발 보장하라"

2015/09/14 12:41 송고   

(서울=뉴스1) =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이하 고시생 모임)은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사법시험을 유지하고 선발인원 1000명 보장을 촉구했다. 고시생 모임은 오는 2017년을 끝으로 폐지될 예정인 사법시험을 존치해 매년 1000명을 선발하고 로스쿨에서 1500명을 선발해 연간 2500명의 법조인을 배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최대 1000명에 달했던 사법시험 정원은 단계적으로 축소돼 올해 150이다. 2016년에는 150명, 마지막 해인 2017년에는 100명으로 줄어들 예정이다.2015.9.14/뉴스1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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