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기업철학 전하는 정주영, 이병철 회장
2015/08/26 15:31 송고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현대 한국 인물 시리즈 세 번째 우표로 올해는 경제인 ‘정주영 전 현대그룹회장·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을 소재로 우표를 발행했다. 26일 서울 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직원들이 정주영 전 현대그룹회장·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을 소재로 발행된 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총 100만장으로, 두 경제인의 생전 모습과 함께 정주영 회장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이병철 회장의 ‘기업은 사람이다’라는 기업인으로서의 철학을 문구로 담았다. 2015.8.26/ 뉴스1 ms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