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뉴스1) 조희연 기자 =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프리 오픈를 진행하고 있다. 21일 오픈을 앞둔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축구장 30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라는 외형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오픈 행사에서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판교점의 압도적인 하드웨어, MD 경쟁력,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마케팅을 통해 기존 백화점과 차원이 다른 새로운 쇼핑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강점은 국내 최대 식품관, 최다 MD 구성이다. 사진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 내부. 2015.8.20 머니투데이/뉴스1 hy09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