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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에 나타난 캐리비안의 해적

2015/06/29 09:56 송고   

(용인=뉴스1) 조희연 기자 = 캐리비안 베이는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해적밴드 뮤지컬 공연 '트레저 헌터'를 올해 새롭게 마련해 지난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적 일당과 해골 유령의 보물 싸움을 스토리로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매일 4회씩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비보잉 댄서, 밴드 연주자 등 12명의 연기자가 등장해 라이브 연주 음악에 맞춰 20분 동안 신나는 뮤지컬 무대를 선보인다. (에버랜드 제공) 2015.6.29/뉴스1 hy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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