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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박스에 3천만 원 직접 담아봤더니...

2015/04/15 11:57 송고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지난 2013년 4.24 재보선을 앞둔 4월 4일 오후 4시 30분, 이완구 부여 선거 사무소에서 故 성완종 회장이 차에서 비타500 박스를 꺼내 이완구 총리에게 전달했다고 한 매체에서 보도해 파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5일 뉴스1이 비타500 박스 크기와 지폐 규격을 계산해 3천만원 담아 보았다. 5만원권 5묶음, 1만원권 5묶음, 비타500음료 2병 조합해 3천만원 조합. 한국은행에 따르면 5만원권 지폐의 규격은 가로, 세로 15.4cm X 6.8cm이다. 100장을 넣었을 경우 높이는 1.1cm다. 즉, 100장 묶음은 500만원은 가로, 세로, 높이는 각각 15.4cm X 6.8cm X 1.1cm다. '비타500'을 판매하는 광동제약에 따르면 10개입 박스의 규격은 가로, 세로, 높이 각각 23cm X 9cm X 14cm다. 2015.4.15/뉴스1 newsk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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