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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 고위당정청 경칩에 첫 회동

2015/03/06 15:37 송고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 전 이병기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유승민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이후 다섯달만에 여권 수뇌부가 모두 참여하는 회의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피습당한 것과 관련해 향후 이 사건이 미칠 파장에 대한 논의 및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날 언급한 최저임금 인상도 논의할 전망이다. 정치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순방 중인 기간에 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두고 당정청 간에 불통 논란을 불식시키려는 의도와 함께 이완구 총리와 신임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15.3.6/뉴스1 newsk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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