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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나에겐 잠이 필요해~'

2015/01/27 14:30 송고   

(고치=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한화 김태균이 27일 오전 일본 고치시영구장에서 열린 점점 강해지는 고된 훈련을 하다 자신도 모르게 하품을 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23명과 주장 김태균을 포함한 선수 58명, 총 81명이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이후 2월1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고친다 구장에서 3월3일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rnjs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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