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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입성' 유창식, '재활 잘 마치고 왔습니다!'

2015/01/27 14:17 송고   

(고치=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한화 좌완투수 유창식이 27일 일본 고치시영구장에서 팀 전술 훈련을 하면서 번트 타구를 수비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유창식은 팔꿈치 통증으로 지난해 마무리 캠프부터 재활에 매달리다 지난 26일 고치 캠프에 합류했다. 유창식은 2011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와 계약을 맺었다. 유창식은 4시즌 동안 99경기에 출전해 16승 25패 4홀드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했다.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23명과 주장 김태균을 포함한 선수 58명, 총 81명이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이후 2월1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고친다 구장에서 3월3일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rnjs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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