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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테러 상황 점검 나선 윤상직 장관

2014/12/25 18:48 송고   

(서울=뉴스1) =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사이버 테러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원전 자료를 유출한 자칭 `원전반대그룹`은 크리스마스부터 석달 동안 고리 1, 3호기와 월성 2호기 가동을 중단하지 않으면 유출 자료 10여만장을 추가로 공개하고 2차 파괴를 실행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원전반대그룹은 지난 15일, 18일, 19일, 21일, 23일 1주일여 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총 85건의 원전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으며, 앞서 지난 9일에는 한수원 PC에 악성코드를 담은 이메일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14.12.25/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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