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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함 최영함 보다 더 꽁꽁 얼었네'

2014/12/23 12:03 송고   

(부산ㆍ경남=뉴스1) 최재호 기자 = 해군사관학교 69기 생도들이 탄 구축함 최영함과 유류지원함 천지함이 23일 경남 진해항으로 입항했다. 천지함이 아직도 남은 얼음을 안고 입항하고 있다. 최영함과 천지함은 올 9월 미국령 괌을 시작으로 12개국 순항훈련에 나섰다 지난 18일 블라디보스토크 항으로 이동중 파고6~7m, 풍속60~70노트, 기온 섭씨영하 18도 등 악천후를 만나 얼음이 뒤덮힌 채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에 입항한 후 이날 귀항 했다. 최영함의 미사일과 함포는 영하40도에서 영상70도의 기상조건에서도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2014.12.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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