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축구 실력도 패션도 최고!
축구선수 손흥민(22·레버쿠젠)이 22일 오전 전반기 시즌을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화이트 셔츠에 빨간 니트, 블랙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남색 코트를 입고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전반기에서 분데스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대회를 통틀어 26경기 출전, 14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무려 11골을 넣었고 도움도 3개를 가미했다. rnjs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