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채, '이동엽 결혼식 축가는 내가 책임진다!'
2014/11/30 13:39 송고
(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개그맨 이광채가 30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개그맨 이동엽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광채와 박영재가, 축가는 가수 박상민, 홍경민, 노을 등이 부른다. 특히 평소 친분이 두터운 야구 선수 이대호가 축사를 한다. 이동엽은 지난 1999년 데뷔해 '개미 퍼먹어', '뭐드래용', '아니라고 봐요' 등의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rnjs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