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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여왕들 환상적인 몸매

2014/11/01 20:54 송고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1일 경북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회 국민생활체육 전국피트니스 챔피언십 피트니스 모델 여자부 +170㎝급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양슬기(28·서울·오른쪽) 선수와 민분홍(25·경남·왼쪽) 선수가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11.1/뉴스1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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