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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주체할 수 없는 눈물

2014/10/31 10:14 송고   

(서울=뉴스1) =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생을 마감한 그룹 넥스트 故 신해철의 발인이 엄수된 31일 오전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수 싸이가 슬픔에 잠겨있다. 한편 고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과 통증 호소로 인한 입원을 반복하다 22일 낮 12시께 병실에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후 오후 1시께 심정지가 왔고, 심폐소생술 등을 받은 뒤 혼수상태에서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후송 후 3시간여 걸쳐 장 내에 발생한 염증 등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나, 27일 오후 8시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끝내 생을 마감했다. 2014.10.31 스타뉴스/뉴스1 hy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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