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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세월호 유가족 만나 '특별법 수용 설득'

2014/10/01 16:57 송고   

(안산=뉴스1) 허경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왼쪽)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각각 1일 오후 경기 안산 세월호유가족 대책위 사무실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특별법 합의안 수용 설득에 나섰다. 이날 여야 원내대표의 면담은 전명선 가족대책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가족은 30일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특별법이 유가족의 의사결정을 배제한 채 이뤄진 것이라면서 수용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2014.10.1/뉴스1 neo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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