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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엔난민기구 대사 안젤리나 졸리 참사현장 방문

2011/07/06 15:00 송고   

(발레타 로이터=뉴스1) 이기창 = 할리우드 스타 겸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특별대사 안젤리나 졸리가 14일(현지시간) 구조헬기를 타고 지중해의 몰타공화국 수도 발레타 외곽의 공군기지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은 몰타군이 15일 배포했다. 지난주 난민을 불법으로 알선하는 악덕업자들이 몰타 연안에 배를 쑤셔박는 바람에 약 500명의 아프리카 난민이 숨졌다고 UNHCR 관계자가 밝혔다. UNHCR의 안토니오 구테레스와 안젤리나 졸리는 일요일에 몰타의 해난구조본부를 방문, 생존자들과 얘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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