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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밝힌 여의도 증권가...'장밋빛 무술년을 기대하며'

기사입력 2017-12-29 13:00:00 | 최종수정 2017-12-29 19:33:2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8일 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 일대가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2017년 정유년 증권시장은 대통령 탄핵, 북한 핵실험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8년 만에 코스피 최대 상승률을 달성했다. 전문가들은 무술년(戊戌年) 새 해 코스피 3000 시대를 전망한다. 무술년 새해 '장밋빛' 증권가를 기대해본다. 2017.12.29/뉴스1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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