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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일 오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첫 훈련에서 운동장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A조에서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2014.9.1/뉴스1
hand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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