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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이 25일 화재에 불타고 있는 오션사이드의 오션 피어를 바라보고 있다. 관광 명소인 피어는 목재로 19세기에 건설돼 수차례 보강을 거쳤다. 2024.04.26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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