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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우주로 향하는 선저우 18호 리광쑤(왼쪽부터), 예광푸, 리충 등 3명의 우주인이 24일 중국 고비사막 한 가운데 위치한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3명의 우주인은 선저우 17호 탑승원과 교대해 중국 자체 건설 우주정거장 텐궁에소 6개월간 체류하며 연구, 실험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24.04.24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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