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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안전 현장 유니폼을 38년 만에 전면 교체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 정비·항공우주·화물·램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지급받는다.
이번 유니폼은 정전기로 인한 전기 계통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특수 원단을 사용했다. 무릎을 보호하는 패드를 삽입할 수 있도록 했고, 어둡거나 멀리 있을 때도 눈에 잘 띄도록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터 테이프를 부착했다. (대한항공 제공) 2024.3.29/뉴스1
photo@news1.kr
대한항공 정비·항공우주·화물·램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지급받는다.
이번 유니폼은 정전기로 인한 전기 계통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특수 원단을 사용했다. 무릎을 보호하는 패드를 삽입할 수 있도록 했고, 어둡거나 멀리 있을 때도 눈에 잘 띄도록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터 테이프를 부착했다. (대한항공 제공) 2024.3.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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