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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왼쪽)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문화역284에서 열린 KTX 개통 20주년 기념 철도문화전에서 가수 영탁에게 코레일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제공) 2024.3.28/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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