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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19일 오전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남해 상공에서 첫 공중급유 비행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중급유 비행시험은 비행 중 KC-330 공중급유기의 급유 막대를 KF-21 공중급유 연결부에 연결한 후 급유기 내 연료(항공유)를 KF-21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방위사업청 제공) 2024.3.19/뉴스1
photo@news1.kr
이번 공중급유 비행시험은 비행 중 KC-330 공중급유기의 급유 막대를 KF-21 공중급유 연결부에 연결한 후 급유기 내 연료(항공유)를 KF-21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방위사업청 제공) 2024.3.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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