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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입인재 2호 원종건...'미투 의혹'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020-01-28 09:41 송고 | 2020-01-28 10:00 최종수정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호인 원종건 씨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미투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느낌표 눈을 떠요에 출연했던 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의 실체를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자신을 원씨의 과거 여자친구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모두 경험을 바탕으로 한 100% 사실"이라며 "1년 가까이 교제하면서 원씨를 지켜본 결과 그는 결코 페미니즘을 운운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2020.1.28/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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