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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 설치된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에서 남편이 중국을 다녀온 아내의 검사를 지켜보고 있다.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 환자는 총 3명으로 첫 번째 확진 환자는 폐렴 소견이 나타나 인천의료원에서 치료 중이고, 두 번째·세 번째 환자는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다. 2020.1.27/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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