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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눈사태로 '한국인 4명 실종'
(서울=뉴스1) |
2020-01-18 12:33 송고 | 2020-01-18 16:26 최종수정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한국인 4명이 실종돼 수색 중이라고 외교부가 18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쯤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 트레킹 코스 중 해발 3230m 데우랄리(Deurali)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트레킹을 하던 한국인 9명 중 4명이 실종됐다. 나머지 5명은 안전하게 대피한 상태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사진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사고 발생 추정 장소인 힝크 동굴(Hincu Cave)과 데우랄리(Deurali) 사이 계곡. 해당 지역에는 바위와 계곡 등으로 조그만 하천이 흐르는데, 이 강가에서 사고가 났다. (산악인 김강 제공) 2020.1.18/뉴스1
2expulsion@news1.kr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쯤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 트레킹 코스 중 해발 3230m 데우랄리(Deurali)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트레킹을 하던 한국인 9명 중 4명이 실종됐다. 나머지 5명은 안전하게 대피한 상태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사진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사고 발생 추정 장소인 힝크 동굴(Hincu Cave)과 데우랄리(Deurali) 사이 계곡. 해당 지역에는 바위와 계곡 등으로 조그만 하천이 흐르는데, 이 강가에서 사고가 났다. (산악인 김강 제공) 2020.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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