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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한 주택가 감나무에서 까치 한 마리가 달콤한 홍시를 쪼아 먹고 있다. 2019.12.10/뉴스1
Yks9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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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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