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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대서(大暑)인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효정초등학교에서 훈련을 마친 수원소방서 대원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7.23/뉴스1
photo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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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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