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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전기차 전용 정비 작업장 구축 시동

(서울=뉴스1) | 2019-05-19 09:53 송고
기아車, 전기차 전용 정비 작업장 구축 시동
기아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용 정비 작업장을 구축해 전기차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

기아자동차는 니로 EV, 쏘울 부스터 EV 등 전기차 출시에 발맞춰 전기차 고객의 차량 점검 용이성을 높이고 작업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에 전기차 정비 작업장 ‘EV 워크베이(EV Workbay)’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EV 워크베이’는 남광주서비스(광주), 천안아산서비스(아산), 비전점(평택), 서김해서비스(김해), 원스탑종합자동차(부산), 마포국도서비스(서울)까지 전국 6개소 오토큐에 설치돼있다.(기아자동차 제공) 2019.5.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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