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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이 20일 오후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김 전 의원은 1996년 목포에서 제15대 국민회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새천년민주당, 민주당 의원으로 3선을 지냈다.
지난 2006년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인사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가 인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군사정권 시절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앓았다.
사진은 94년 63빌딩에서 열린 아태평화재단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모습. (김대중도서관 제공) 2019.4.20/뉴스1
juanito@
김 전 의원은 1996년 목포에서 제15대 국민회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새천년민주당, 민주당 의원으로 3선을 지냈다.
지난 2006년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인사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가 인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군사정권 시절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앓았다.
사진은 94년 63빌딩에서 열린 아태평화재단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모습. (김대중도서관 제공) 2019.4.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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