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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PGA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는 고진영
(피닉스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019-03-25 11:33 송고 | 2019-03-25 11:41 최종수정
고진영이 24일(현지시간)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고진영은 대회 마지막 날 4타차를 뒤집고 우승해 약 13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따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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