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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왼쪽부터), 김진태, 황교안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금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유튜브 토론회에서 손을 잡고 있다.(자유한국당 제공) 2019.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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