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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과 황의조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바레인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21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19.1.21/뉴스1
pho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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