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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10주기 '사라진 남일당, 아물지 않는 상처'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019-01-20 11:44 송고 | 2019-01-20 12:16 최종수정
용산참사 10주기 '사라진 남일당, 아물지 않는 상처'
용산참사 10주기인 20일 참사현장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옛 남일당 터에 주상복합 건물이 지어지고 있다.

2009년 1월20일 새벽 용산 남일당 철거민 농성 강제진압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사망하는 용산참사가 일어났다. 2019.1.20/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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