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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의 손길 기다리는 구세군 자선냄비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2018-12-18 15:12 송고 | 2018-12-18 15:14 최종수정
성탄절과 연말을 앞둔 18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2018.12.18/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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