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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영국 런던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 '2018 런던국제언어박람회(The Language Show 2018)'에 참가한 외국인 관람자들이 한글관을 찾아 세종학당재단이 개발한 한국어 학습 앱을 체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하는 한글관은 11일까지 다양한 전시와 공연 등을 통해 해외에 한글과 한국문화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세종학당재단 제공) 2018.11.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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