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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오전(현지시간) 119년째 수제화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장인기업으로서 전통방식의 맞춤 제작을 해온 지 마리니 칼짜투레(G. Marini Calzature)사를 방문해 다니엘레 마리니(Daniele Marini) 대표 안내로 제작공정 과정을 둘러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18.10.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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