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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이다. 2018.10.2./뉴스1
rnjs337@news1.kr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이다. 2018.10.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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