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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플라스틱 공장 화재...인화 물질 찾는 과학수사대
(시흥=뉴스1) 오장환 기자 |
2018-09-26 11:26 송고 | 2018-09-26 11:37 최종수정
26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소재 플라스틱 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시흥경찰서 경찰들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4시 10분께 발생한 이 화재로 중국 국적 A씨가 발화지점인 공장 야적장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숨진 A씨가 승용차 트렁크에서 인화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꺼내 플라스틱 적재 야적장에 뿌린 후 불길이 나는 것을 확인하여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2018.9.26/뉴스1
5zzang@
지난 25일 오후 4시 10분께 발생한 이 화재로 중국 국적 A씨가 발화지점인 공장 야적장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숨진 A씨가 승용차 트렁크에서 인화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꺼내 플라스틱 적재 야적장에 뿌린 후 불길이 나는 것을 확인하여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2018.9.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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