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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군항에서 열린 '청해부대 26진 문무대왕함 입항환영식'에서 장병들이 가족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입항한 청해부대 26진은 220여일간 소말리아, 가나, 리비아 등 해역에서 작전을 펼쳤다. 2018.9.20/뉴스1
yeo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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